진하농원
조희진 농부

🍠 농장 주소 

진하농원 이야기

아들 이름 걸고
호박고구마에 진심인
‘진하 농원’

Since 1998.

부산사람인데 당진으로 시집와서
농사에 농도 모르던 내가 
10년째 전업은 고구마 농사를 짓고 있어요.

남편 퇴직이 10년 남아서
아직 10년은 더 고구마 농사를 전업으로
해야한다는 진담뿐인 진심을
농담처럼 재미있게 말하는 조희진 농부.

첫 시작부터 품종은
호박고구마인 안노베니아를 키웁니다.
색도 예쁘고 고구마도 단단하고
맛은 한결같이 쫀득하니 달고 맛있습니다.

10월 갓수확 후에도 물론 맛있겠지만,
고구마는 기본적으로 후숙을 1,2달 하고
먹어야 진짜 맛을 느낄 수 있습니다.

황토에서 키운 진하농원의 안노베니아
12~2월까지 정말 맛있습니다.

그 맛있는 고구마로 말랭이도 만듭니다.
다른 고구마 말랭이와 달리
고구마를 오븐에 구워서 껍질을 벗긴 후
따뜻할 때 썰어 다시 건조시켜 수제로 만듭니다.

적당한 쫄깃함과 말랑함. 
맛있고 건강한 간식을 찾는 분들이나
원래 고구마 말랭이 좋아하는 분들이라면
계속 구입하게 될 친구입니다.

“고구마 맛있어서 또 구매해요.”
이 말을 들으면 기분 좋고, 
그 간의 힘듬이 씻겨나갈 정도로 힘이 난다는
조희진 농부의 호박고구와와 
고구마 말랭이를 맛보고 싶다면? 

지금 주문하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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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ditor.
맛있는 고구마를 고를 때는 봤을 때 
와! 고구마색 예쁘다! 하는 걸 구입하면 대부분 맞다고 합니다.